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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가치를 재발견'해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5. 27.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이웃끼리의 물건 공유 앱, 꾸다예요.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는 물건들을 보신 적 있나요?

우리나라의 생활계 폐기물은 하루에 무려 57,961톤이 발생한다고 해요. (19년도 기준, 한국환경공단)

이는 무려 성인 남성 828,014명의 무게를 합친 수준이에요.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사실 이 중에는 수명이 다한 물건 뿐만 아니라 아직 쓸만한 물건도 많이 섞여 있어요.

아직 쓸모 있는 그 물건을 버리는 대신 이웃에게 빌려주면 어떨까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이웃에게 빌려줘서 더 보람차게 사용해요

① 물건의 순환

안 쓰는 물건을 이웃에게 빌려주면, 물건의 운명을 바꿀 수 있어요. 방구석 물건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나 소중한 자원으로 바뀔 수 있어요.

 

② 폐기물 감소

 

안 쓰는 물건을 이웃에게 빌려주면, 버려지는 물건이 줄어들 거예요. 단지 우리 집 앞 쓰레기장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빌려주고 빌려 쓰는 문화가 커질수록 전국적으로 폐기물 양이 크게 줄어들어, 사회가 훨씬 가볍고 쾌적해질 거예요.

 

③ 불필요한 생산 감소

안 쓰는 물건을 이웃에게 빌려주면, 물건이 불필요하게 생산되는 일이 줄어들 거예요. 필요한 물건을 언제든지 빌려 쓸 수 있으니 꼭 사고 싶은 물건이 아니라면 굳이 새 물건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공장에서도 수많은 물건들을 무분별하게 찍어내는 대신, 사람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양만큼만 적절하게 만들 거예요.

 


내 물건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버리는 대신 꾸다에서 이웃에게 빌려주세요!

물건을 보람차게 재사용해서 우리 모두 버려지는 물건과 불필요한 생산을 줄여요.

꾸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https://blog.naver.com/shareround/22234019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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