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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다 주간지

제로웨이스트 실천 3가지! 꾸다 공유경제로 환경지킴이 도전하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8. 11.

꾸다, 제로 웨이스트 친환경 라이프 실천 방법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포장/배달 문화가 소비의 큰 영역을 차지하게 되면서 쓰레기 배출량 또한 크게 증가하였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 텐데요! 이는 매우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초래하고 있어요.

그리하여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려고 하는, "제로 웨이스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제로 웨이스트?

 

제로 웨이스트

'제로 웨이스트'란, 영어 Zero waste'쓰레기가 없다'라는 뜻으로 직역할 수 있는데요.

뜻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아요.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 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는 것.

자원이 생산되면서 폐기되기까지 전체 라이프 스타일을 재디자인함으로써,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고 폐기물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원칙을 말해요.

이 라이프 스타일은 쓰레기 생기는 모든 wpf 행위를 차단하는 생산 및 소비 사이클을 추구하고 있어요. 이러한 소비 사이클은 환경 오염을 줄임으로써 모든 천연자원을 보존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요.


제로 웨이스트 실천 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순기능을 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로 웨이스트, 5R 원칙

'나는 쓰레기 없이 산다(Zero Waste Home)'의 저자이자 제로 웨이스트 운동의 창시자인 베아 존슨은 '5R 원칙'을 제안하였다고 해요.

 Refuse 거절하기
② Reduce 줄이기
 Reuse 재사용하기
 Recycle 재활용하기
 Rot 썩히기

 

필요 없는 것은 무료라도 거절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줄일 수 없다면 재사용/재활용하고 그 외의 것들은 썩히자는 내용인데요. 생활 속에서 '5R 원칙'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평소에 소소하게 실천 가능한 방법들에 대하여 소개해볼게요.


 

① 일회용품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꾸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일회용품을 줄이는 모든 행위이겠죠.

카페에 텀블러와 유리 빨대 챙겨가기
마트에 장바구니 챙겨가기
계산 후에 영수증은 거절하기
플라스틱 프리 매장 이용하기
손수건 챙겨 다니기
음식점에 용기 챙겨가서 테이크아웃하기
설거지할 때 천연 수세미 사용하기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 것 같아요.

내가 평소에 어떤 쓰레기를 배출하는지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습관화하면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행위를 줄일 수 있어요.

이미 한국에서도 일회용품 사용량 감소를 위해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2022년엔 점진적으로 플라스틱 컵과 빨대 제공을 금지하고, 테이크아웃 컵 보증금 제도 도입 예정이라고 하니, 모두 함께 노력하면 쓰레기를 더 줄일 수 있겠죠?


 

② 물건 소중히 다루기

물건 보관 방법, 꾸다

물건을 소중히, 깨끗이 다루는 습관쓰레기를 덜 만드는 확실한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 항목은 물건을 오랫동안 사용할 것을 염두 해 두기에 이루어지는 행위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습관이 돼요.

사용법에 올바르게 물건을 다루는 습관은 물건의 수명을 늘리고, 수명이 늘어난 물건은 버려지지 않고 오랫동안 가치를 지니게 되는 거죠.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필요 없는 소비와 낭비를 줄임으로써 제로 웨이스트의 삶에 가까워질 수 있을 거예요.


 사지 말고 대여하기

꾸다에서 모든 물건 대여하기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물건을 사는 행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새 제품도 결국엔 쓰레기가 되기 때문이죠. 물건 구매를 최소화하면서도 경험은 늘리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소비 행위는 바로! 물건을 "공유" 하는 문화예요.

자동차, 옷, 가전제품, 책, 취미용품 등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인데요.

내 물건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서 함께 사용하는 물건으로 인식함으로써, 경험의 폭은 늘리고, 쓰레기는 줄일 수 있어요.

한 가지의 물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으니깐, 물건의 가치도 더욱 높아지겠죠?

# 한 번 썼는데 내년에나 쓸 것 같은 캠핑 용품
# 브런치 만들어 먹으려고 샀지만 실패 한 와플 메이커, 토스트기
# 공부할 때 쓰려고 샀던 아이패드
# 여행 갈 때 들고 갔던 카메라
# 초보 때 사용했던 골프채
# 결혼식 때문에 구매했던 정장
# 결혼식 날 입고 옷장에 넣어둔 웨딩드레스
# 바빠서 평일에는 안 하게 되는 닌텐도
# 아이가 질려서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

이 외에도 꼭 필요할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안 쓰는 물건들이 쌓여 있진 않나요?

다양한 물건들을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사용해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인다면 친환경 라이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거예요!


꾸다는 '살까? 말까?'에서 '살까? 빌릴까?'로 생각이 전환될 수 있도록 믿을만한 서비스를 구축하여 공유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해요. 꾸다에서 물건을 빌려주고 빌려 써서 친환경 라이프에 한 걸음 다가가 보세요!

꾿님들이 '물건을 어떻게 구하지?'라는 고민 대신 물건을 쓰는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꾸다가 만들어갈게요.

꾸다의 공유경제가 궁금하다면? 👉https://kkuda-official.tistory.c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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