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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다 주간지

디럭스/휴대형/절충형 유모차 언제부터 언제까지? 대여 사용시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1. 4.

육아 필수템 중 하나인 유모차, 종류도 정말 많고 지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고민되실 것 같아요. 유모차가 정말 꼭 필요한 육아템인지, 필요하다면 언제부터 준비해야 좋을지 등 생각해봐야 할 것이 많은데요.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실 꾿님들의 위해서 오늘은 유모차 사용 시기와 유모차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언제부터?

아이가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있는 시기는 생후 2개월부터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유모차는 확실하게 목을 가눌 수 있는 생후 3~4개월부터 타는 것을 추천해요!

그전에도 유모차를 태우게 되더라도 아이의 몸에 충격을 가할 수 있는 구불거리거나 울퉁불퉁한 길로 가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시기에 어떤 유모차를 선택해야 우리 아이가 편하게 사용할지 알아볼까요?


 

유모차 종류 3가지

 

① 디럭스형 유모차

생후 3개월 정도부터 타기에 적합한 유모차는 '디럭스형 유모차'라고 입니다!

디럭스는 다른 유모차들보다 바퀴가 큰 것이 디럭스형의 특징이에요.

대략 15kg 정도로 꽤 무거운 편인데 무게가 있다보니 잘 굴러가게 하기 위해서 바퀴도 큰 사이즈를 사용했어요.

디럭스 유모차는 구불거리고 울퉁불퉁한 길을 안정적이게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아직 목과 허리를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신생아에게 알맞은 유모차겠죠?

 


② 휴대형 유모차

생후 7개월부터는 '휴대형 유모차'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7개월부터는 무리없이 아이가 목을 가눌 수 있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휴대형 유모차는 차체가 가벼워서 폴딩이 간단하고 휴대에 용이해요.

집 안에 접어서 보관하기도 좋고 차 안에 휴대하여 이동하기에도 적합해요!

기내 반입도 가능한 유모차이고요.

다만 안정적인 디럭스보다는 탑승감이 안정적이지 않은 편이라서 구매 전에 아이를 태워본 후 선택하는 걸 추천해요!

 


③ 절충형 유모차

'절충형 유모차'도 휴대형과 마찬가지로 목을 잘 가눌 수 있는 7개월부터를 추천해요.

디럭스와 휴대형 유모차의 장점을 모아 만들어진 것이 절충형 유모차인데요!

디럭스 유모차보다는 저렴하고 휴대형 유모차보다는 안정적인 탑승감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유모차라고 해요.

디럭스보단 폴딩이 쉬워 공간 차지가 적고 휴대형보단 탑승감이 안정적이니까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생후 3개월 아기가 타기엔 좋지 않고 기내 반입은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언제까지?

아이들이 생후 24개월 정도부터는 스스로 걷는 것을 배우고 익숙해지기 때문에 억지로 유모차에 태우는 것보다는 혼자 걷는 연습을 시키는 것이 좋아요.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야할 때나, 아이가 힘들어할 때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아이가 목을 편하게 가눌 수 있을 때부터 아이가 제대로 걷기 이전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우리 아이에게 좋겠죠?🤗


꾸다에서 유모차 빌리고 우리 아이 태워보기

꾸다에서는 물건에 대한 고민은 덜고 즐거운 경험은 늘릴 수 있도록 이 모든 물건을 빌려 쓸 수 있어요.

디럭스유모차, 휴대용유모차, 절충형유모차까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아기유모차를 꾸다에서 빌려 쓸 수 있으니까, 이제 유모차 대여해서 써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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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모차 사용 시기와 유모차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아이에게 맞는 유모차를 꾸다에서 빌려 써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해요!

꾿님들이 '물건을 어떻게 구하지?'라는 고민 대신 물건을 쓰는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꾸다가 만들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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