꾿님 이야기25 펜슬 빌려 쓰고 안 쓰던 태블릿을 쓰게 됐어요! :: 꾸다의 꾿님이야기 꾿님 이야기의 일곱 번째 인터뷰이 모셔 보았어요. 안 쓰던 태블릿을 다시 쓰게 되셨다고 하는데 꾸다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을지 함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해요!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대학생 생활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이에요. 태블릿을 살까 말까 2학년 때부터 고민하다가 결국 3학년이 돼서야 사게 되었어요. 처음 사서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카페에 가서 타이밍을 할 때는 아주 잘 썼는데 졸업을 하고 나니 마땅히 쓸 곳이 없더라고요. 이왕 산 거 고장 나기 전까지 제대로 써보고 싶어서 유튜브로 태블릿을 알차게 사용하는 꿀팁을 찾아보았어요. 미대생이 아니다 보니 그림 그리는 것에 별생각이 없었는데 하루를 그림일기로 기록하는 유튜버분이 멋있어 보이는 거예요! 그.. 2021. 6. 11. 꾸다 돗자리로 즐거운 어린이날 보냈어요! :: 꾸다의 꾿님이야기 꾿님 이야기의 여섯 번째 인터뷰이 모셔 보았어요. 이번 인터뷰는 특별하게 꾸다의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신 꾿님분과 이야기 나눠보려 해요!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뚝섬 한강공원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는 대학교 1학년 학생이에요.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코시국으로 인해 학교에서 수업도 듣지 못하고 온라인상으로만 동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커요. 항상 집에서 수업을 듣다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몸도 둔해지는 것 같아서, 요즘에는 시간이 날 때 뚝섬 한강공원에 가서 조깅을 하고 있어요! 종종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만나서 배드민턴도 치고 공원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요즘은 카페에 가는 것보단 공원에서 잠깐 만나는 게 마음이 더 편한 것 같아요. Q. .. 2021. 6. 11. 모종삽 잠깐 빌려서 대형 화분 분갈이했어요! :: 꾸다의 꾿님이야기 꾿님 이야기의 다섯 번째 인터뷰이 모셔 보았어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꾿님들이 어떤 물건을 거래하셨을까요?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강남역 근처 공유 오피스에서 일하고 있는 2년 차 퍼포먼스 마케터예요. 집에서 작은 식물들을 키우기 시작하다가 요즘은 사무실에서도 식물들을 키우고 있어요. 일하다 보면 답답하고 지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키우는 식물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둘씩 화분을 늘리다가 이젠 팀원들도 영업해서 함께 키우고 있어요.(웃음) 그 계기로 이야기도 더 자주 나누게 되었어요. 회사 분위기가 전보다 화기애애해진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해요! Q. 사무실을 식물로 꾸며 놓으면 더욱 쾌적한 업무 환경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꾸다는 어쩌다 이용하게 되셨어요.. 2021. 6. 11. 만화책 빌려서 나만의 주말 만화방 만들었어요! :: 꾸다의 꾿님이야기 꾿님 이야기의 네 번째 인터뷰이 모셔 보았어요. 꾿님들이 어떤 거래를 하셨을지 함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회사에 적응해서 열심히 일하며 사는 사회 초년생 꾿님이에요. 회사에 딱 들어갔을 때는 주말이면 누워서 쉬느라 정신을 못 차렸는데, 이제야 좀 적응을 해서 요즘은 주말에 무엇을 하고 놀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밖에 나가서 노는 게 불안해서 거의 집에서 취미생활을 하거나 친구들 불러서 놀게 되는 것 같아요. Q. 맞아요, 저도 집에서 노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그나저나 '꾸다'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학교에 다닐 때 주말이면 친구들과 만화 카페에 가서 만화도 읽고 맛있는 것도 시켜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었거든요. 성인이 되고 나서는 .. 2021. 6. 11. 내 아이의 첫돌잔치, 코시국엔 어떻게 준비하세요? :: 꾸다의 꾿님이야기 꾿님 이야기의 세 번째 인터뷰이 모셔 보았어요. 오늘의 꾿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궁금하네요!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맘이에요, 반가워요. 이제서야 제가 엄마가 되었다는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사실 아직 어색할 때가 많지만요. 가끔 잠결에 아이가 울면 옆집인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니까요?(웃음) 새근새근 자고 있는 걸 보면 이 천사 같은 아이가 어디에서 왔나 싶어요. Q. 요즘 최고의 관심사가 궁금해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모든 관심사가 아이에게 쏠려있어요. 엄마는 처음이다 보니 서툰 게 많기도 하고, 서툰 만큼 많이 알아보고 아이에게 잘 해주고 싶거든요. 선배 육아맘들께 물어보니까 가장 예쁠 때라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남기라고.. 2021. 6. 11. 너무 많은 유모차 종류, 써보고 살 수는 없을까요? :: 꾸다의 꾿님이야기 꾿님 이야기의 두 번째 인터뷰이 모셔 보았어요. 지금부터 꾿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요?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10개월 차 아가를 키우고 있는 초보 육아맘이에요. 송파에 거주하고 있는데 아가를 데리고 나가서 산책할 공간도 많고, 단지 내에 차도 잘 다니지 않아서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어요. 아직 육아에 서툴러서 근처에 사시는 친정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함께 키우고 있고, 네이버 육아맘 카페에서 매번 질문글에 친절히 답변해 주시는 주민맘들께 육아를 배우고 있답니다.(웃음) Q. 추천받으신 육아꿀템은 어떤 것들이 있어요? 역류 방지 쿠션, 분유 제조기, 카시트 브랜드, 유모차, 건조기 등등 아가를 키우면서 제 몸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할 .. 2021. 6. 11. 이전 1 2 3 4 5 다음
